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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지켜보는 곳에서 "고양이 던지고 때리고..."
어린 아들이 보는 앞에서 고양이를 학대한 남성이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 남성은 유기묘를 입양한 뒤 지속적으로 학대해 하반신 마비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보면 ‘고양이 입양 후 가정에서 학대하여 척추 골절상을 입힌 입양 가족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지난 20일 올라왔다. 고양이를 지속적으로 학대해 하반신 마비를 갖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양이의 상태에 대해 “척추 골절로 하반신이 마비돼 현재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있다”며 “척추 골절뿐 아니라 이전 학대로 발생한 다발성 골절로 인해 갈비뼈 13개가 골절됐다”고 말했다. 이짓을 아들이 보는 앞에서했다는데 참으로 애를 키우는 부모인지가 맞나 생각드네요 어쩌면 그럴수 있는지..... 혐의가 ..
2021. 8. 1. 23:17